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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만난 상사 중에 '이 사람은 정말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을 정도로 최고다!'라고 느꼈던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지?' 싶은 상사는 많이 만나본 것 같아요. 이 세상엔 수많은 종류의 상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악의 상사는 바로 '일 못하는 상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동의하시나요? 겪어보신 분들은 무조건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일 못하는 상사를 만나면 힘든 점나보다 높은 지위에서 지시를 내리는 위치이기 때문에 상사가 감정적으로 좋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인간성이 끝내주게 좋거나,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그럼 꿈의 상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회사에는 맨날 화만 내는 상사, 입냄새 나는 상사, 추근대는 상사, 남을 험담하는 상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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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