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쉬운 공부법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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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공부를 해보신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어려서 그런 게 아니라 공부 자체에 정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 있어요. 집중 못하고 계속 딴짓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이 터지는 기분인데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게 맞는 걸까요? 그렇다고 우리 아이는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 같으니 포기해야겠다고 마음 먹기도 힘든 문제인 게 공부하는 요령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간혹 뒤늦게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갑자기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힘들어한다면 흥미를 찾아주거나, 다른 적성을 일찍 찾아주는 방법이 있답니다! 공부에 흥미 만들어주기공부가 재미없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일 텐데요, 공부에 흥미가 없다고 해서 아이 공부를 포기하기 이전에 아이에게 공부를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

일이나 공부는 적성에 잘 맞아야 꾸준히 오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애당초 공부가 적성에 잘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걸까요? 공부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반대로 공부 적성을 타고난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공부가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나요? 사실 공부를 잘하는 사람 중에 공부가 전혀 적성에 맞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억지로 공부를 하는 분들도 많아요. 공부 적성을 이야기하려면 우선 공부가 적성에 잘 맞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공부가 적성에 잘 맞는 사람의 특징어떤 사람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요약 노트를 만드는게 재미있고, 공부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는 게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더 잘 정리된다고 하..

혼자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누군가와 함께 공부할 때는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볼 수가 있지만, 당장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난처할 때가 있어요. 인강을 들으며 공부하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혼자 문제를 풀며 학습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그 부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일단 넘어가라고 하는데 막상 그냥 패스하자니 답답하고 찜찜한 기분입니다. 아이가 공부할 때 모르는 문제를 물어봐도 설명해주기 어려워서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공부할 때 모르는 문제 해결 방법수업시간이나 과외를 받으며 궁금한 문제가 있을 때는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도움을 ..

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엔 너무도 하기 싫었던 공부가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오히려 이제는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중년은 사회적으로도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새로운 걸 배우고, 도전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내가 흥미 있어서 무언가를 배우기도 하지만, 배움이 새로운 일거리나 소득으로 연결되기도 해서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년의 나이에 새로 공부를 시작할 때, 도전하기 좋은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는?공부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고, 지레 겁먹는 분들도 많을 수 있지만, 중..

신기하게도 공부만 하려고 하면 멍을 때리거나, 반대로 오만가지 잡생각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머릿속에서 어떤 노래가 떠오르더니 계속해서 그 노래를 반복적으로 따라 부르게 되네요.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 해서 뇌가 고장이라도 난 것일까요? 공부를 하다 말고 잡생각에 빠지거나, 특정 노래를 속으로 계속 따라 부르는 건 사실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잡생각과 노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면 빨리 떨쳐버리도록 해야 하는데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나면 해결도 가능하답니다. 공부할 때 잡생각이 드는 이유난 도대체 왜 이렇게 잡생각이 많은 걸까, 혹시 MBTI 결과대로 원래 이런 성향이라서? 잡생각에 빠져드는 나를 탓하기 이전에 인간의 뇌는 원래 지속적으로..

일도 쉬면서 해야 능률이 더 오르듯이, 공부도 쉬어가면서 해야 더 잘 되지 않을까요? 평일에는 무조건 공부를 하는데 주말이나 공휴일, 명절 연휴 등에는 이런 날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다들 노는 분위기인데 혼자 공부한다고 책을 펼쳐놓고 있으면 주변에서도 이럴 때는 좀 쉬었다 해도 괜찮다며 공부를 못하게 말리기까지 합니다. 마지못해 책을 덮고 공부를 쉬기로 결심을 하죠. 하지만 남들 다 놀 때 나도 따라서 공부를 하지 않는게 맞는 걸까요? 분명히 허락받은 휴식인데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가 있습니다. 쉬는 날에도 공부를 멈추면 안 되는 이유무슨 일이든 탄력 받아서 잘 될 때가 있고, 갑자기 진도가 쭉쭉 안 나가서 멈춰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 역시 잘 될 때가 있고, 아무리 책을..

용돈이나 선물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 시험만 잘 보면 용돈을 올려주거나, 갖고 싶었던 선물을 사주겠다고 제안해 보세요. 갑자기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낯선 모습을 보실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 방법이 과연 누구에게나 통하는 방법일까요? 시험 잘 보는 법을 찾고 있다면 여러 가지 비법 중 하나로 용돈이나 선물 주기를 추천하는데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시험 잘 보는 법, 보상 효과를 공략하자!시험을 잘 본다는 건 결국 나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높은 점수 이외에 특별한 보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보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심리적으로 잘 활용하면 시험을 잘 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시험 결과에 따라 용돈 인상을 제시하..

공부를 하는 도중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면서 집중이 풀릴 때가 있지 않나요? 문제를 풀거나 암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머리가 굳어진 것 마냥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아서 갑갑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자기 머리를 쥐어뜯거나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들도 공부를 할 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공부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면 정신이 번쩍 들어서 다시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이런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하는 걸까요? 공부하면서 머리 때리는 아이아이가 공부를 하다가 막힐 때 마다 자기 머리를 마구 때리고, 책상에 머리를 쿵쿵 박기도하고, 이런 모습을 종종 보인다면 굉장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할 때 안 풀린다는 이유로 습관적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