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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유전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문
공부와 관련된 유전자의 영향으로 결국 공부를 잘하려면 유전자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이 다 의사인 집도 있고, 형제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인 가족도 있는 걸 보면 공부 유전자라는 것이 상당히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공부 유전자는 없는 것 같으니까 일찌감치 공부 포기를 선언해도 될까요? 분명 잘 살펴보면 가족들은 모두 공부에 관심이 없는데 유독 혼자만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공부 유전자의 영향도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 공부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공부 유전자의 영향은 어디까지?
연구에 따르면 특정 유전자가 뇌의 발달이나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학습 능력이나 기억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공부 유전자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능이나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결국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 유전자를 타고나야 하며 공부 실력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걸까요? 만약 이 논리가 사실이라면 공부 유전자부터 확인한 후에 대부분은 애초에 힘들게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집안사람들은 대대로 공부를 잘했으니까, 너도 물론 공부를 잘할거야! 이 말을 믿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정말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공부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고,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학습 능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우리가 시험공부를 할 때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는 말이 있죠?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느냐에 따라 노력의 결과인 시험 성적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부를 무조건 오래 많이 한다고 해서 효율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학습 능력이 비슷한 조건이라면 더 오래 공부하는 쪽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공부는 유전자의 영향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타고나지 않았다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꾸준함과 끈기, 그리고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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