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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요? 본문
직장을 다니다 보면 처음 적응 기간에는 살이 빠지는 듯하다가, 일이 적응되고 나면 살이 다시 찌기 십상이더라고요. 야근 후에 늦은 식사나 회식도 해야 하고, 솔직히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어야 하잖아요.
그렇다고 직장을 다니면서 따로 운동을 하자니, 출퇴근 만으로도 몸이 너무 피곤해서 엄두가 안 나네요. 대부분 이런 이유들 때문에 직장인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시작부터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항상 피곤한 직장인에게 무조건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라는 건 현실적으로 힘이 드니까요.
직장인 다이어트 현실적인 성공 방법
현실적으로 퇴근 후 운동할 시간이나 기력이 없는데 살 빼기가 가능한 걸까요? 게다가 회사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 달달한 간식을 먹어야 그나마 버틸 수가 있고, 회식도 마음대로 빠지기 어려운데 말이죠.
이런 상황을 다 고려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절대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수준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계획보다는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1.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을 때
바쁜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 바로 집으로 향해도 시간이 늦기 때문에 따로 운동을 하기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 먼저 하고 출근하는 건 솔직히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렇게 따로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이나, 간단한 통화를 할 때는 무조건 서서 움직이며 전화를 받는 것이죠.
점심시간에는 햇빛을 쬐면서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고, 퇴근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원래 내리는 곳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걷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겠죠?
2. 식사량을 줄이기 어려울 때
직장을 다니면서 식사 시간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밥심으로 일을 하고, 간식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살 때문에 식사나 간식을 줄이려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이럴 때는 양을 줄이기보다 무엇을 먹을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 탄수화물은 줄이면서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간식 역시 달콤함보다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것들로 바꿔보도록 하세요. 견과류나 오트밀 음료를 추천합니다. 특히 심심하고 허전해서 무언가를 먹는 습관은 바꾸셔야 하는데요, 이럴 때는 물을 마시거나 무설탕 캔디가 괜찮더라고요.
회식을 할 때에도 기름지고 국물이 있는 안주는 피하고, 쌈채소나 샐러드를 공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직장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습관
회사에서 시달린 만큼 집에 와서 음식으로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가 강했던 것 같아요. 퇴근할 때쯤이면 오늘은 어떤 메뉴와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할까 그런 생각밖에 없었거든요. 실제로 그날그날 당기는 음식을 먹어야 '이제 좀 살겠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런 습관 때문에 다이어트는 절대 성공할 수 없었고, 점점 더 허리둘레가 늘어가더라고요. 피곤하니까 걷지도 않고, 스트레스받으니까 맛있는 걸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야말로 다이어트를 가장 방해하는 요소였습니다.
스스로 만든 습관이기 때문에 다른 건강한 습관으로 바꾸어 주는 것도 내가 시작해야 합니다. 대신 한 번에 모든 걸 바꾸려 하다 보면 실패 확률이 높아지니까 조금씩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습관을 바꾸어 보세요.
자기 전에 스트레칭하는 습관, 야식 대신 야채 먹는 습관, 입이 심심하면 물부터 마시는 습관 등이 현실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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