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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던데 본문
사회생활 초년생일 때는 회사를 학교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부모님까지 자식의 회사 출퇴근과 업무 등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직장 동료와 어떻게 지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너무 거리를 두면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 같고, 또 너무 가깝게 지내면 안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분명 먼저 다가와서 도와주는 선후배나 동료가 있고,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왜 적당히 거리를 두라고 조언하는 걸까요?
직장 동료와 가깝게 지내면 벌어지는 일
회사에 든든한 내 편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힘든 순간마다 버틸 수 있고 의지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나를 잘 챙겨주고 나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동료는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니까요.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면 나의 사적인 비밀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 특히 상사 욕이 가장 많겠죠? 이런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하게 되고, 내가 한 모든 말들이 나중에 나의 약점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분명 내 편이라 생각했고 나랑 가장 친했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과 무리를 지어 나의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상사에게 내가 했던 말들을 전달하기도 하죠. 아마 이렇게 뒤통수 맞아보신 분들 많을 거예요.
그래서 많은 경험에 의해 직장에서는 어디까지나 함께 회사를 다니는 동료일 뿐이니, 절대 사적인 이야기나 나의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럼 너무 회사 생활이 삭막하지 않냐고요?
무조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대화를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형식적인 이야기나 업무 관련 대화 등을 위주로 하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도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직장을 같은 시기에 다닌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물론 가깝게 지내면서 출퇴근도 같이하고, 함께 취미 생활이나 여행도 다닐 수 있어요. 정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고 마음이 잘 맞아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친하다는 것은 배려를 당연하게 요구하고, 힘든 부탁을 서슴없이 하기도 합니다. 업무를 대신 부탁하거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출근 변경까지 요구하기도 해요. 처음부터 거리를 두고 업무적으로만 대했다면 절대 하기 어려운 부탁이었겠죠.
정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도 회사를 관두고 나서는 대부분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공통된 주제로 대화가 가능하지만, 다른 직장으로 옮긴 이후에는 서로 관심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지 않다고 해서 너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으며 차츰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사람들과 거리 두기가 필수인 것 같네요.
이성적인 관심이 있는 동료라면 사내 연애보다는 퇴사 후 연애가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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