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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본문
힘들게 무조건 참으면서 직장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로 금세 망가지더라고요. 그때 왜 그렇게 잘하려고만 하고, 인정받으려고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직장만 그만 두면 다 남일 뿐이고, 회사만 벗어나면 너나 나나 똑같은 사람일 뿐인데 눈치 보며 일했던 때가 억울하기도 합니다. 같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별로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도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다니길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저도 이제는 이런 마인드로 밀고 나가렵니다.
직장 생활할 때는 이런 마인드로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일을 하다보면 체력적인 부분 외에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위축이 될 때가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 게 정신적인 힘듦일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출퇴근만 해도 몸이 피곤하고, 야근하고 회식하느라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기도 해요.
나는 이렇게 회사 다니는 게 힘든가?
나는 직장 체질이 아니라서 그런가?
다른 직원은 나보다 별로 스트레스가 없어 보이거나, 다들 아무 문제없이 회사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결국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건 내가 업무 능력이 부족하고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스스로에게 원인을 돌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장조차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요. 유난히 직장 생활이 힘들게 느껴질 때 이런 마음가짐을 되새겨 보세요!
직장이 즐거우면 돈내고 다녀야지
이 말을 이해하고 나니까 직장 다니면서 일하는 게 힘들다는 걸 마음 편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이 그렇게 재미있고 즐겁다면 돈을 내면서 다녀야 하지 않나? 반대로 생각하면 재미없고 힘드니까 돈을 받으며 직장을 다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난 사실 위장 취업중이야
내가 사실 이 회사 대표의 숨겨진 자식이라거나, 엄청난 재벌이지만 신분을 숨기고 일을 하는 중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난 사실 너희들과 레벨이 다르지만 지금은 봐주겠어! 이런 설정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 너무 아등바등 회사 생활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사실 날 좋아하는구나?
나와 사이가 안 좋고, 특히 나에게만 괜히 시비를 거는 듯이 느껴지는 상사나 동료가 있습니다. 분명 나를 싫어해서 이유도 없이 괴롭힌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그럴 때 괴로운 건 내가 존중받지 못한다는 것과 미움을 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더 힘이 들기도 해요. 관계를 바꿀 수 없다면 저 사람은 사실 나를 굉장히 좋아하고 있는데 표현을 저렇게 하는구나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보면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니가 아무리 그렇게 애써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 거야 라는 생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저 사람을 짝사랑 중이다라고 최면을 거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우리는 모두 사표를 가슴에 품고 살지
겉보기엔 회사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고, 정말 아무 트러블 없이 성실하게 회사를 잘 다니던 동료가 갑자기 회사를 관두더라고요. 평소엔 전혀 그런 내색이 없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누구나 그렇더라고요. 다들 당장이라도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있고, 언제라도 사표를 멋지게 던지고 싶지만 참고 다니는 것이었어요.
나만 이렇게 힘든 것도 절대 아니며 티가 나지 않아도 누구나 같은 심정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것. 그렇게 생각해 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절대 무조건 참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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