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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쉽게 가자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엄마와 딸이 단둘이서 여행 온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참 보기가 좋더라고요. 다른 가족들이 있어도 모녀 사이에 둘이서만 여행을 하는 이유는 가끔 다투기는 해도 결국 가족 중에서 가장 편한 사이거든요. 시집가기 전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하거나, 출산 후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여행을 모시기도 해요. 환갑이나 칠순 기념으로 엄마와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엄마와 둘이서 하는 여행이라 예약부터 시작해서 현실적으로 딸 입장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답니다.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도 어떻게 부담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엄마와 여행가기 좋은 곳과 경비 예상처음 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갈 때는 이상하게 어색한 순간도 있고, 불편한 점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
특별한 여행
2025. 5. 1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