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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예쁨 받으려면? 예쁨 받으며 일하는 비결이 따로 있다? 본문

직업 관련

직장에서 예쁨 받으려면? 예쁨 받으며 일하는 비결이 따로 있다?

쉽쉽이 2025. 5. 14. 14:12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누구는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으며 일을 하고, 또 누구는 매번 혼나며 눈칫밥을 먹으며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로부터 미움보다는 예쁨을 받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이겠지만, 특히 직장에서는 예쁨 받는다는 게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일단 직장 상사에게 예쁨을 받는 직원은 실수를 하더라도 덜 혼나고, 중요한 정보를 더 빨리 알 수 있고, 때로는 빠르게 승진하는 기회를 얻기도 해요. 상사에게 예쁨 받는다는 이유로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쉬는 것 같아서 질투가 나기도 하는데요, 알고 보면 예쁨 받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편한 직장 생활의 비결

직장을 떠나면 다신 알 볼 사이인데 굳이 직장 상사나 선배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쓸 필요가 있을까요? 성격상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사바사바하고, 딸랑딸랑하는 게 내키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직장에서 예쁨을 받는 비결이 단순히 아부를 잘 떨고, 비위를 잘 맞추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근본적으로 직장에서 예쁨 받길 원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보다 편한 직장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인데요, 나를 예뻐하는 직장 상사나 동료들이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회사에서 칭찬 받다
회사에서 항상 칭찬 받으며 일하는 직원

 

내가 큰 실수나 잘 못을 하였을 때도 눈감아주거나 다른 직원에 비해 덜 혼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칭찬은 크게 받고, 야단은 조금만 맞는 게 기본이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을 한창 바쁠 때 불려 나가 상사의 말동무가 되어 놀다 오는 경우도 흔하답니다.

 

직장 상사가 그 직원만 예뻐하는 이유

성격적으로 타고나길 눈치가 빠르면서 다른 사람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어딜 가더라도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말도 어쩜 그렇게 듣기 좋은 말만 골라하는지 예쁨 받을 짓만 골라서 하는 느낌입니다.

 

상사에게 아부를 잘 떨면서 눈치가 빠르다면 예쁨 받는데 유리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상사 입장에서 너무 눈에 띄게 잘 보이려고 아양 떠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조건 상사에게 저자세로 충성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죠.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수많은 사람 중 특별히 어떤 신입 직원이 일도 잘하고, 센스도 있고, 붙임성도 좋다면 이런 직원을 싫어할 이유는 없겠죠? 대부분 직장 상사들이 예뻐하는 직원을 살펴보면 센스 있게 일도 잘하고, 사람들에게 두루 잘하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리 알려주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알아서 먼저 움직이거나, 일을 잘해서 좋은 성과를 자주 낸다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상사인 나를 어려워하지 않고 잘 따른다면 더없이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간혹 내가 보기에 저 사람은 일도 못하고, 성격도 별로인데 왜 상사한테 특별히 예쁨을 받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 경우 상사의 사적인 지시를 잘 따르거나, 업무적인 일이 아님에도 헌신하는 케이스가 있어요.

 

제가 본 사람 중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상사가 그냥 이유 없이 이상하게 얘한테는 정이 간다며 대놓고 예뻐한 사람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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