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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면 안되는 이유는? 본문
처음 회사에 입사할 때부터 이 회사에서는 딱 언제까지만 일해야겠다는 기한을 정해두고 일을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해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순간순간 이직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결국 결심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한 회사에서만 일을 하면서 이직을 하지 않는 건 손해라고 까지 표현을 하시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한 직장에서 오래 일을 한다는 건 구체적으로 이런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주변에서 이직을 권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직을 추천하는 이유
오랜 기간 동안 같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비슷한 업무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사라지면서 일을 하는 게 굉장히 지겹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이직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승진이나 급여 인상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같은 직장 내에서 인사이동이 제한적이고 승진 기회가 자주 없다면 경력이 정체되면서 급여 상승 또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이상적인 이직은 이직을 할 때 마다 나의 몸값을 올리면서 높은 직급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직을 고민만 하면서 계속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점점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고, 새로운 일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직장 생활에 안주하다 보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기 어렵고, 나의 개인적인 발전에 한계를 느끼게 될 수 있어요.
또한, 같은 사람들과 함께 계속 일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관여나 과도한 업무를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엔 사람에 지쳐서 이직만이 정답이다!라고 외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이직을 결심할 때 주의할 점
이직을 최종적으로 결심할 때는 심사숙고가 필요하며 절대 감정적으로 급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직은 확실한 계획과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을 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
내가 회사에서 이렇게 고생하면서 일하는데 고작 나에 대한 대우가 이것밖에 안된다고?
대부분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불만이 인내심을 넘는 순간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평생 발전도 없고, 계속 이 모양일 것이라는 판단이 설 때도 급하게 이직을 준비하게 되죠.
그렇다고 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 노골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제 가능성이 확실해졌을 때 동료들에게 알려도 늦지 않아요.
하지만 너무 자주 직장을 옮겨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직 대신 평생직장을 택했을 때의 분명한 장점도 있거든요.
평생직장 가능할까? 한 직장을 오래 다니면 좋은 점은?
평생 직장 가능할까? 한 직장을 오래 다니면 좋은 점
요즘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할 만큼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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