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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쉽게 가자

월화수목금 중에 회사에 가장 출근하고 싶은 요일이 따로 있을까요? 굳이 고르자면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정도는 출근하는 마음이 조금 가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가장 출근하기 싫은 요일은 언제일까요? 사실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어서 '회사 가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 이런 생각만 가득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 특히 더 회사 가기 싫은 날을 꼽자면 당연히 주말이 지나고 첫 출근을 하는 월요일이 되겠죠. 누구가 겪는다는 월요병을 좀 덜 힘들게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월요일 출근이 가장 힘든 이유월요일 아침에 정말 출근하기 너무 싫었지만 스트레스를 꾹 참아가며 출근했는데 뒤따라 들어온 동료 직원이 아주 밝은 얼굴로 "좋은 아침!" 하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 맞나요..

사람이니까 누구나 냄새가 날 수 있고, 몸의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냄새가 더 심해지는 날이 있을 수도 있어요. 심적으로는 다 이해한다지만, 하루 종일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의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사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차마 대놓고 냄새난다고 말은 못 하겠는데 근처에 지나가거나 대화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숨을 참게 되고, 속도 울렁거리면서 머리까지 아파요. 어느 회사에나 이런 냄새 빌런이 있다죠? 많은 분들이 겪었던 일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처법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직장 동료의 냄새 이슈는 대부분 이렇게 해결한다고 하네요! 냄새나는 직장동료 대처 방법예전 직장에서 담배와 커피의 조합으로 입냄새가 굉장히 심한 동료가 있었습니다. 본인만 모르고 다들 뒤에서 냄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엄마와 딸이 단둘이서 여행 온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참 보기가 좋더라고요. 다른 가족들이 있어도 모녀 사이에 둘이서만 여행을 하는 이유는 가끔 다투기는 해도 결국 가족 중에서 가장 편한 사이거든요. 시집가기 전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하거나, 출산 후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여행을 모시기도 해요. 환갑이나 칠순 기념으로 엄마와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엄마와 둘이서 하는 여행이라 예약부터 시작해서 현실적으로 딸 입장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답니다.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도 어떻게 부담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엄마와 여행가기 좋은 곳과 경비 예상처음 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갈 때는 이상하게 어색한 순간도 있고, 불편한 점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누구는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으며 일을 하고, 또 누구는 매번 혼나며 눈칫밥을 먹으며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로부터 미움보다는 예쁨을 받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이겠지만, 특히 직장에서는 예쁨 받는다는 게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일단 직장 상사에게 예쁨을 받는 직원은 실수를 하더라도 덜 혼나고, 중요한 정보를 더 빨리 알 수 있고, 때로는 빠르게 승진하는 기회를 얻기도 해요. 상사에게 예쁨 받는다는 이유로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쉬는 것 같아서 질투가 나기도 하는데요, 알고 보면 예쁨 받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편한 직장 생활의 비결직장을 떠나면 다신 알 볼 사이인데 굳이 직장 상사나 선배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쓸 필요가 있을..

여행을 가기 전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많아도 여행을 다녀와서 살을 뺀다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 가기 전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은 조금이라도 옷맵시가 더 살아나도 수영복도 자신감 있게 입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여행을 다녀와서는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할까요? 여행을 하는 동안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고 고생을 해서 그런지 살이 좀 빠진 느낌인데 말이죠. 하지만 여행전후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 여행 후에 하는 다이어트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요? 여행 후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여행을 가기 전에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고, 여행지에서는 신나게 음식을 먹고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같이 여행 와서 자기는 다이어트 중이라며 음식을 안 먹는 사람과는 함께 다니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신기하게도 공부만 하려고 하면 멍을 때리거나, 반대로 오만가지 잡생각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머릿속에서 어떤 노래가 떠오르더니 계속해서 그 노래를 반복적으로 따라 부르게 되네요.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 해서 뇌가 고장이라도 난 것일까요? 공부를 하다 말고 잡생각에 빠지거나, 특정 노래를 속으로 계속 따라 부르는 건 사실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잡생각과 노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면 빨리 떨쳐버리도록 해야 하는데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나면 해결도 가능하답니다. 공부할 때 잡생각이 드는 이유난 도대체 왜 이렇게 잡생각이 많은 걸까, 혹시 MBTI 결과대로 원래 이런 성향이라서? 잡생각에 빠져드는 나를 탓하기 이전에 인간의 뇌는 원래 지속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만난 상사 중에 '이 사람은 정말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을 정도로 최고다!'라고 느꼈던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지?' 싶은 상사는 많이 만나본 것 같아요. 이 세상엔 수많은 종류의 상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악의 상사는 바로 '일 못하는 상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동의하시나요? 겪어보신 분들은 무조건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일 못하는 상사를 만나면 힘든 점나보다 높은 지위에서 지시를 내리는 위치이기 때문에 상사가 감정적으로 좋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인간성이 끝내주게 좋거나,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그럼 꿈의 상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회사에는 맨날 화만 내는 상사, 입냄새 나는 상사, 추근대는 상사, 남을 험담하는 상사 등 ..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과 모임에서 해외여행 가는 게 훨씬 더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여행도 세대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고,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가장 중요한 목적지는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50대, 60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목적지를 고르는 기준은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면서 음식, 문화, 자연경관 등을 고루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좋으며 무리 없는 일정으로 안전하고 편해야 해요. 50대, 60대 추천 해외 여행지아시아권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이유는 비행시간이 짧고 관광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대부분 동남아 지역과 특히 일본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일본 - 규슈(후쿠오카, 벳푸,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