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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50가지 본문
계획없이 부딪히며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해외여행처럼 비용과 시간 투자가 큰 경우에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미리 알고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외국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안 되잖아요.
필수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여행 정보만 골라 모아서 50문 50답 형식으로 뽑아봤어요. 한번만 쓱 읽어보셔도 아마 놓치는 것 없이 여행 준비를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해외여행 꿀팁 50가지 핵심 정보
- 여행지 선택 기준은? 예산, 계절, 비자 요건, 안전한 여행지, 관심있는 활동 등의 기준으로 정한다.
-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기는? 보통 출발하기 6주에서 8주 전, 그리고 화요일이나 수요일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 숙소는 어떻게 고르나? 위치, 후기, 청결도, 조식 여부, 무료 취소 가능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한다.
- 여권 유효 기간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요구함.
- 비자 확인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나 해당 국가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확인.
- 여행자 보험은 꼭 들어야 하나? 항공편 지연이나 의료비, 도난 등에 대비해 드는 것이 좋다.
- 환전은 어디서? 공항보다는 시내 환전소, 환율 우대가 가능한 은행 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함
-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까? 해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필요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발급 가능.
- 항공 수하물 규정은 어떻게 확인하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수하물 무게, 크기, 허용 개수 확인하기.
- 여행 일정은 어떻게 짜야 할까? 핵심 관광지 우선으로 짜고, 동선 효율성을 고려해 하루 두 세 개의 코스를 계획하면 좋다.
여행자보험없이 여행 떠나도 될까요? 반드시 여행자보험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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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 여행자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설마 별일이야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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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은 언제 싸는게 좋을까? 출발 2~3일 전에 체크리스트와 함께 미리 점검하기.
- 꼭 챙겨야 할 기본 준비물은? 여권, 항공권, 숙소 예약 확인서, 충전기, 세면도구, 상비약 등.
- 현지에서 유심 또는 eSIM 준비는 어떻게? 공항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으로 미리 eSIM 구매.
- 비상약 리스트는? 진통제, 멀미약, 소화제, 감기약, 밴드 등
- 옷은 몇 벌 챙기면 좋을까? 여행 일수에 맞춰 준비하거나, 가벼운 소재는 세탁해서 입는 방법을 추천.
- 멀티 어댑터는 꼭 챙겨가야 하나? 국가별 콘센트가 다르므로 확인이 필수며 USB 포트가 포함된 어댑터가 더 편리함.
- 액체류 기내 반입 기준은?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1L 지퍼백에 담아야 하며 총량은 1리더 이내.
- 전자기기 충전은 어떻게 준비? 보조배터리와 각 기기별 충전 케이블을 챙기고, 멀티탭이 있으면 편함.
- 여권 사본은 왜 필요해? 분실시 대사관에 신속히 신고하고 임시 여권 발급에 필요하다.
- 귀중품은 어떻게 챙겨야 하나? 몸에 지니거나 분산해 보관하고, 호텔 금고를 활용한다.
여행용 가방 잘 고르는 방법
여행을 가려면 가장 먼저 튼튼한 여행 가방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 일정 동안 나의 소지품들을 잘 보관하고, 잘 이동해야 하니까요. 여행 다닐 때 가방은 캐리어가 필수지만, 이 외에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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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엔 언제 도착해야 하나? 국제선은 최소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함.
-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 이유? 줄서는 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 기내에서 도착할 때 까지 뭘 할까? 스트레칭, 영화보기, 목적지 정보 파악하기 등
- 시차 적응은 어떻게 하나? 도착 전부터 수면시간을 맞추고 도착 후 낮이라면 햇빛을 많이 쬐고 식사를 한다.
- 기내식 신청은? 특별식을 요구할 경우 사전 신청해야 함.
- 공공 와이파이는 안전할까?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함.
- 치안이 불안한 지역은 어떻게 확인하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택시는 안전할까? 현지의 공식 앱 택시를 이용하고, 미터기 사용 여부 확인하기.
- 길을 잃었을 때 대처법은? 번역 앱과 지도를 활용하고 경찰이나 상점에 도움을 요청한다.
- 식당 선택 팁은?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 리뷰가 좋고 메뉴판 사진이 있는 곳으로 정하는 것이 편함.
해외여행갈 때 김치는 이렇게 가져가세요!
한국인의 김치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해외에 나가면 왜 그렇게 김치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첫 해외여행 때 옆테이블에서 김치를 꺼내서 먹는 모습이 충격적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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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입에 안 맞으면? 현지 편의점이나 호텔 조식, 패스트푸드 등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 현지 화폐가 부족할 땐? 카드 결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국제 현금 인출기를 이용.
- 소매치기 방지 방법은? 가방을 몸에 밀착해서 앞으로 메고, 특히 휴대폰과 여권은 수시로 확인하기.
-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방법은? 복장 규정, 종교 시설 방문 예절, 팁 문화 등을 미리 사전 조사한다.
- 언어가 통하지 않을땐? 번역 앱을 이용하거나, 기본적인 인사말은 외워두면 편하다.
- 사진 잘 찍는 팁은? 자연광을 잘 활용하고, 사람과 배경이 균형을 이루게 찍는다.
- SNS에 여행 사진 올릴 때 주의할 점? 현재 위치와 사생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 여행중 기록은 어떻게 남기면 좋을까? 메모 어플이나 카톡 나와의 채팅을 활용해 여행 기록을 남겨둔다.
- 여행 중 갑자기 아플 때는? 여행자 보험 콜센터에 연락하거나, 현지 응급실을 방문한다.
- 날씨 변화에 대비하는 법? 우산, 휴대용 우의, 여벌 옷을 준비하고 현지 기상을 실시간 확인한다.
여행 중에 갑자기 비가 내리면? 비오는 날 여행하기
비가 내리면 여행을 망쳤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망친 것이 아니라 반대로 특별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행을 하는데 갑자기 예상치 않은 비소식은 반가울 리 없지만요. 예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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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 시 신고할 품목은? 면세 한도 초과 제품, 농산물, 동식물 등은 반드시 신고.
- 면세품 한도는? 미화 600달러 이내, 술 1리터, 담배 200개비
- 귀국 후 격리나 건강 체크가 필요한 경우는? 특정 전염병 유행 시엔 검역이 있을 수 있으니 귀국 전 확인.
- 기념품 구입과 보관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위주로 구입하거나,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따로 장식용 보관.
- 여행 경비 정산 방법은? 카드 내역과 영수증 정리, 지출할 때 마다 메모해두는 것이 편함.
- 여행 중 찍은 사진 보관은? 사진 용량이 클 경우 클라우드나 외장 하드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함.
- 다음 여행을 위해 기록해야 할 것은? 추천 장소, 지출 내역, 실수했던 점을 기록해두면 도움이 된다.
- 여행 후 피로 회복 팁은?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
- 여행 환불이나 취소 요청은? 항공사나 숙소 예약 플랫폼에 문의.
- 여행이 주는 진짜 의미는?
낯선 곳에서의 경험은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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