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아무래도 최소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는 만큼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되는 행동은 아닐까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의 눈치를 너무 신경 쓰지 않으면 내가 우리 직장의 최고 빌런이자, 직장마다 한 명씩 있다는 또라이가 내가 될 수 있거든요.

 

이런 행동은 조심해줬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어도 기분 나쁘고, 뒤에서 다른 직원들끼리 수근거려도 기분 나쁜 건 마찬가지인데요, 차라리 내가 욕먹을 행동을 안 하고 아무 말을 안 듣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 아닐까요?

 

알고 보면 직장에서 민폐인 행동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인 민폐 행동 베스트 10

1. 다리 떨기: 다리를 떨며 달달 소리를 내거나, 의자나 책상에서 진동이 느껴질 경우 근처 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입냄새 풍기기: 평소에도 입냄새가 심하거나,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직원들과 대화할 때, 구역질 나는 냄새로 인해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3. 자리 자주 비우기: 수시로 자리를 비우는 행동은 근무시간에 충실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줄 뿐더러 다른 사람이 대신 업무를 전달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남 신경쓰지 않고 통화하기: 업무적인 통화가 아님에도 오래 통화를 하거나,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나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큰소리로 통화할 경우 굉장히 눈살이 찌푸려지게 됩니다.

5. 몰래 냄새나는 방귀끼기: 생리적인 현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유독 냄새가 심한 방귀를 남몰래 사무실에서 살포할 경우 다른 직원들에게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인
나는 완벽한 K직장인이니까 이런 건 알아서 조심해야지!

 

6. 부모님 전화나 방문: 회사로 부모님이 직접 전화를 해서 자녀에 대한 부탁을 하거나, 직접 찾아와서 자녀의 업무에 간섭하지 않도록 합니다.

7. 휴대폰 게임하기: 업무용 컴퓨터로 계속 게임을 하거나, 휴대폰으로 몰래 게임을 하는 경우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되며 방치형 게임이라도 근무 중에는 켜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잦은 지각과 조퇴: 회사는 학교가 아닌 만큼 출퇴근 시간을 준수하고, 근태관리에 신경 쓰도록 합니다.

9. 사적인 질문하기: 사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개인적이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자주 하는 것은 질문을 받는 당사자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10. 연락없이 결근이나 퇴사통보: 미리 연락해서 양해를 구하지 않고 갑자기 결근을 하거나, 일방적인 퇴사 통보는 회사와 동료 직원들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입니다.

 

회사에서 고백 받으면? 회사 내 고백 공격 주의!

 

회사에서 고백 받으면? 회사 내 고백 공격 주의!

누군가 나를 좋아해 준다는 사실은 감사한 일이지만, 그 상대가 나와 어떤 관계의 사람이냐에 따라서 고백 이후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의 고백은 해피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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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하지 않아도 직장 생활을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크게 민폐가 되는 행동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행동은 다른 사람 역시 불편함을 느낀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반드시 책상과 의자가 필요한 걸까요?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면 책상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거실 테이블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작은 상을 펼쳐놓고 공부상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죠.

 

공부할 때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내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자세와 공간을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침대 위에서 공부하는 것을 안 좋게 볼 필요가 없는 것이죠.

 

 

공부용 테이블, 공부상에서 공부하는 이유

공부를 할 때 학생용 책상과 의자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른 자세와 집중력을 위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테이블이나 상 위에 책을 펼쳐놓고 공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일까요?

 

공부용 책상과 의자가 왜 따로 필요할까?

 

공부용 책상과 의자가 왜 따로 필요할까?

공부를 할 때 책상과 의자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아이들 공부방을 꾸밀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가구의 선택인데요, 공부 책상과 의자 선택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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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불편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은 바닥에 편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차피 집중력이 길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중고등 학생이나 성인의 경우는 어떨까요?

 

책상보다는 좌식 테이블에서 공부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무리 책상과 의자가 편하게 설계되었다 하더라도 막상 공부를 할 때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부용 테이블
책상보다 테이블에 앉아 공부하는게 더 편하다는 학생

 

이럴 때 공부 용도로 사용하는 작은 상이 있다면 바닥에 앉아 공부를 할 수 있고, 침대에서도 침대용 간이 테이블을 펼쳐놓고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공부하는 자세에 대해 지적을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책상에서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세가 불편해서 공부하기가 어렵다면 공부상과 침대테이블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한 자세로 오래 바닥에 앉아있을 때, 허리와 다리 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시간제한을 두시는 것이 좋아요.

 

거실에서 공부하면 어때요?

 

거실에서 공부하면 어때요?

공부는 조용한 공간에서 해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굳이 자기 방을 두고 거실에 나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꽤 많더라고요. 거실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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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구부정한 자세로 테이블을 내려다보며 공부할 경우 척추가 휘어지고 거북목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공부용 테이블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가급적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여행 와서 이것을 반드시 사간다고 하면 반대로 일본에 갈 일이 있을 때 일본 사람에게 이걸 선물하면 가장 좋아한다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최근 뉴스를 보셨다면 눈치채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한국 쌀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쌀을 어떻게 가져가? 선물인데 쌀은 좀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의 반응은 한국 쌀 선물을 격렬하게 반긴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와 방법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사람에게 한국 쌀 선물
한국에서 쌀을 어떻게 가져갈까?

 

일본에서 한국쌀이 인기있는 이유

일본에서 쌀값이 폭등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뉴스를 통해 전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쌀 값이 폭락할 때가 있고 폭등할 때가 있지만 일본처럼 두 배 이상으로 폭등한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평상시 주식으로 먹던 쌀의 가격이 갑자기 두 배가 넘게 올랐다는 건 가정 경제와 음식 물가를 위협하는 큰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당분간은 쌀 가격이 안정화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쌀을 누군가로부터 선물 받는다는 것은 큰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사가는 물품이 다양하지만, 이제는 쌀을 사기 위해 한국으로 오는 일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무게 때문게 가져가는 게 쉽지 않지만, 관광도 하고 쌀도 사가면 특별히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반대로 한국에 살면서 일본에 갈 일이 생겼을 때, 일본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쌀을 준비해 간다면 굉장히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사 오기 힘든 물건인 만큼 더 의미 있고 감동받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사람, 일본 어르신이 좋아하는 한국 선물은?

 

일본 사람, 일본 어르신이 좋아하는 한국 선물은?

일본 여행에서 한국으로 선물을 사 오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한국에서 선물을 준비해서 일본으로 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일본에 지인이나 친구 등 선물해야 할 분들이 있다면 어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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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으로 쌀을 가져가려면 공항의 식물검역소에서 수출식물 검역신청서를 작성하고 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 공항에서 일본 공항 검역소에 들러 이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여행 준비] -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최신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최신

일본에 가서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를 들리지 않고 그냥 온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도 해외 직구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사는게 훨씬 이득이거든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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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이 무거운 쌀을 사가는 모습을 보며 놀랄 필요가 전혀 없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무거운 위스키를 구입해 오는 것과 마찬가지 모습이니까요.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는 신나는 일인데 막상 여행을 하면서 불편함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행이 체질인 듯한 부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갔을 때 가장 부러운 사람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일까요?

 

물론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다면 여행 내내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부러운 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실제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따로 있는데요, 아마 한 번이라도 해외여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거예요.

 

해외 여행지에서 부러운 사람
음식만 잘 먹어도 여행이 편하다?

 

진짜 여행 체질은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사람?

단순히 먹는 걸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해서 여행 체질이라는 것이 아니라, 핵심은 사실 뒤에 있습니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잘 먹은 만큼 배출도 잘해야 하니까요.

 

해외여행을 가서 음식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다면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이 굉장히 부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부러운 사람은 해외여행 가서도 하루에 한 번씩 큰 볼일을 잘 보는 사람이더군요.

 

 

음식의 경우 기본적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점을 찾아가면 음식 때문에 고생할 확률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대부분 웨이팅이 길어서 줄 서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맛보는 새로운 음식이나 강한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말 그대로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체질이라면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는 힘들다, 항상 규칙적인 시간에 보던 습관이 있어서 그 흐름이 깨지면 어렵다는 등의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만 대변을 못 보더라도 굉장히 속이 답답하고 컨디션이 안 좋은 분들이 있는데요, 여행 내내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반대로 장이 예민해서 바뀐 식습관 때문에 여행하면서 수시로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변비보다 배탈, 설사가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갑작스러운 화장실 이슈로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흔해서 변비약, 소화제, 설사약 등은 미리 준비해서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이드에게 요청해도 갑작스럽게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해외여행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50가지

 

해외여행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50가지

계획없이 부딪히며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해외여행처럼 비용과 시간 투자가 큰 경우에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미리 알고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외국에서 당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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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예민한 분들은 해외여행 중 우리에게 익숙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나 한식당을 위주로 선택하는 방법이 있고, 장이 민감한 분들은 상비약과 유산균 등을 필히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여행내내 속이 편해야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여행을 알차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회사 일이 늘 바쁠 때는 미친 듯이 바쁘고, 한가할 때는 신기하게도 정말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할 거 없으면 그냥 쉬면 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일을 하는 듯한 액션은 취해주는 게 보기에 좋습니다.

 

회사에서 유난히 졸려서 참기 어려울 때가 있지 않나요?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들킬까봐 신경은 쓰이는데 좀처럼 잠이 쉽게 달아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보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하여 회사에서 할 일이 없거나 졸릴 때에는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졸릴 때, 회사에서 할 거 없을 때
티나지 않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할거 없을때, 졸릴 때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방법

회사에서 바쁠 때가 훨씬 많지만, 가끔 아무리 할 일을 찾아봐도 마땅히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멍을 때리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내가 할 게 없다는 걸 들키는 순간 아무 성과없이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떠맡게 되기 쉽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억지로 만들어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자연스럽게 다른 업무 중이라는 티를 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스스로 찾아서 새로운 업무를 하거나 동료의 일을 나서서 도와주면 어떻겠냐는 의견도 제시할 수 있지만, 언제 나에게 많은 양의 업무가 밀려들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스스로 업무량을 늘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한가할 때 동료의 일을 도와주었으니 내가 바쁠 때 동료가 당연히 도와주지 않을까? 그런 훈훈한 기대조차 어려운 것이 바로 직장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으며 회사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동료와 밥 먹기 불편한데 점심 혼자 먹어도 되나요?

 

직장 동료와 밥 먹기 불편한데 점심 혼자 먹어도 되나요?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다 같이 이동해서 함께 점심을 먹고, 남은 점심시간도 함께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요? 언젠가부터 혼자 식사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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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던데

 

직장 동료와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던데

사회생활 초년생일 때는 회사를 학교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부모님까지 자식의 회사 출퇴근과 업무 등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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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할 일 없을 때 티내지 않기

괜히 주변을 두리번 거리거나, 가만히 앉아서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다면 누가 봐도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을 때우는 중으로 보이기 십상입니다. 최대한 다른 직원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평소와 같은 움직임과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심각한 표정으로 이것저것 바쁜 업무를 처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으며 필기구를 들고 무언가를 메모하는 듯한 포즈도 취해주면 자연스럽습니다.

 

괜히 시간이 남는다고 해서 회사에서 남몰래 게임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 행동은 분명 누군가에게 들킬 수 밖에 없으며 굉장히 안 좋은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요령껏 들키지 않고 게임을 하거나, 차라리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할 일이 없다고 해서 자리를 오래 비우는 것도 안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항상 타이밍이 내가 자리에 없을 때 누군가가 나를 찾고, 내가 자리를 비운 이유를 둘러대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물건을 인터넷 쇼핑으로 알아보면서 마치 현재 일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하거나, 자기개발이나 자격증 혹은 여행 등 나에게 도움이 되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직장인도 공부가 필요한 시대? 직장인이 배워두면 좋은 것

 

직장인도 공부가 필요한 시대? 직장인이 배워두면 좋은 것

내가 일하고 싶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 결국 취업에 성공했는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고요. 학창 시절 내내 그렇게 힘들게 해 왔던 공부를 직장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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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졸린 이유와 잠 깨는 방법

회사에서 졸린 이유는 우리가 공부할 때 잠이 오는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업무에 따라 앉은 자세에서 대화없이 일을 하거나, 식후 졸음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과 같은 공간은 여러 사람이 함께 있고 공기 흐름이 쾌적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더 졸릴 수 있습니다.

 

학생 때는 세수를 하고 오면 잠이 금방 달아나지만, 회사에서 세수를 하는 것은 머리와 옷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더 자연스럽게 잠이 빨리 깨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리에서 다리를 떨거나 스트레칭하는 방법 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은 책상 위의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너무 요란하지 않게 적당한 물건들을 떨어뜨리면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을 주으려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섭취하며 잠을 깨는 방법도 있는데 일을 하며 껌을 씹거나 이것저것 소리내며 간식을 먹기는 어렵습니다. 졸릴 때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영양제를 꺼내 먹거나 콤부차, 발포비타민 등을 마시면 잠을 깰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텀블러를 세척해서 자리에 돌아와도 졸린 기운이 싹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진짜 필요한 덕목은 티 내며 일하기, 자기 어필?

 

직장인에게 진짜 필요한 덕목은 티 내며 일하기, 자기 어필?

직장에서 나만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걸 회사에서 몰라준다면 너무 섭섭하지 않나요? 묵묵히 맡은 일을 열심히 처리해도 돌아오는 건 다시 늘어나는 업무량밖에 없더라고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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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졸리거나 할 일이 없을 때는 티나 나서는 안 되지만, 내가 무언가 일을 할 때는 최대한 티를 내며 일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공부할 때마다 신이 나서 콧노래를 부르며 공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공부는 그냥 하는 거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힘겹게 공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도 공부가 하기 싫었지만, 어떤 날은 특별히 더 공부가 미치도록 하기 싫을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런 날엔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기도 힘들뿐더러 괜스레 더 짜증이 나고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힘겹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 그냥 참고 공부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쉬는 게 더 나은 걸까요?

 

 

 

공부가 도저히 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하던 것도 어느 날 문득 질릴 때가 있고,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린 사람이니까요. 시험은 다가오고 공부는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부가 하기 싫으면 그냥 하지 말아라! 대신 그 책임은 너에게 있고, 그 선택은 평생 너를 힘들게 할 것이다.

 

공부가 하기 싫을 때 어떻게든 그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부 자극 글귀가 이럴 때 약간의 도움이 되기도 하죠.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 하기 싫은데 쉬었다 하시죠?

 

공부를 아주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부가 하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의외로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럴 땐 그냥 쉬면 돼!라고 말하는 분들이 대다수니까요.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기 싫다고 생각해 본 적이 우리만큼 흔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공부를 하고, 공부가 생활화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서 몸이 배배 꼬이는 느낌을 모를 가능성이 크죠.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쉬라는 말의 의미는 어차피 공부를 안 할 테니, 차라리 푹 쉬고 다시 정신 차려서 공부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충분히 쉰 다음 다시 공부를 할 때 정신이 번쩍 들면서 공부가 잘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하지만 공부가 하기 싫을 때마다 공부하는 것을 관두게 되면 오히려 공부를 하다 말고 쉬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공부하는 시간보다 공부를 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겠죠?

 

공부가 정말 미치도록 하기 싫다면 잠시 바람도 쐬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책상 앞에서 괜히 짜증 내며 스트레스받다가 울기까지 하는 것보다는 감정을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쉬는 동안 마음이 진정되면 천천히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떠올려 봅니다. 부모의 기대나 강요에 의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인지 현실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공부는 절대 동기부여가 될 수 없고,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입니다. 내가 만약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떤 미래의 선택지가 있고, 그 결과 어떤 현실이 다가올지 예상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하는 성적을 얻었을 때, 그다음은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을지 상상을 펼쳐보세요.

 

내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 건데?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정당화할 수 없다면 마음속 불만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확실해야 멈추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면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보고, 그 사람처럼 성공하려면 혹은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등의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공부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이유는?

 

공부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이유는?

진짜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기 위해 계획을 먼저 세우고 공부에 방해되는 모든 걸 정리한 후, 본격적으로 집중을 하려는데 이상할 정도로 너무너무 졸린 거예요. 졸음을 이겨내고 공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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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은 나를 다독이고 다시 책상 앞에 앉게 하는 힘은 누군가의 질책이나 조언보다는 나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 잘하고 있어!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일단은 해보는 거야!

해외여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떠날 수 있지만, 비중을 살펴보면 20 ~ 30대의 젊은 여성분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여자 친구들끼리 여행 비용을 마련해서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 것이죠.

 

남자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갈 수도 있지만, 여자들끼리 가는 해외 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더 편하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로는 친구 모임에서 단체로 가는 것보다는 단짝 친구 두 세명 정도가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여자들끼리만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목적지는 어디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친구들과 여자들만 해외여행 추천 장소

여자들끼리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면 가장 먼저 치안에 대한 염려부터 시작해서 숙박, 볼거리, 음식, 쇼핑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목적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고, SNS에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장소를 여행하는 것이 후회가 적을 수 있어요.

 

여행 준비로 다이어트가 필수인 이유, 여행 다이어트란?

 

여행 준비로 다이어트가 필수인 이유, 여행 다이어트란?

여행을 준비할 때 챙겨야 할 게 정말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된 나의 몸이 아닐까 싶어요. 열심히 여행을 즐기려면 일정을 소화하며 지치지 않도록 체력도 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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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추천 장소를 비교해 본 후, 함께 여행할 친구와 가장 마음이 설레는 곳으로 의견을 모아 보세요!

 

여자들이 친구들과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사진을 알아서 느낌있게 잘 찍어준다.

 

  • 필리핀 / 세부 -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일본 / 오사카 - 귀여운 쇼핑 거리와 맛있는 라멘, 오코노미야끼가 유명한 곳!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 -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태국 / 치앙마이 -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로 트레킹이나 이색적인 요가 여행이 유명함.
  • 대만 / 타이페이 -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아기자기한 거리를 감상해 보세요!
  • 태국 / 푸켓 -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파티 장소로 유명해요.
  • 싱가포르 -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의 유명 관광지를 즐길 수 있음.
  • 베트남 / 다낭 - 아름다운 해변과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이 많은 곳!
  • 태국 / 방콕 -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 그리고 화려한 밤문화가 인상적이랍니다.
  • 인도네시아 / 발리 -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해변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항 패션 어떻게 입어야 할까? 여행용 캐리어 꾸미기

 

공항 패션 어떻게 입어야 할까? 여행용 캐리어 꾸미기

공항 패션이란 말 그대로 공항에서 입는 옷의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의 패션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항에서부터 멋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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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익숙한 여행지들이라서 구체적인 여행 정보 또한 쉽게 얻을 수 있는 곳들인데요, 이렇게 목적지가 정해지게 되면 그 다음부터가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입고 갈 옷부터 가서 입을 옷까지 대대적인 준비가 필요하니까요!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다 같이 이동해서 함께 점심을 먹고, 남은 점심시간도 함께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요? 언젠가부터 혼자 식사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출근해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는게 바로 '오늘 점심 뭐 먹지?'라고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회사에서 점심시간만큼은 편하게 자유를 보장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 따로 먹겠다는 말을 하지못하거나, 혼자 밥을 먹으면 왕따를 당할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점심은 혼자 따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직장 동료와 식사하는게 불편한 이유

점심시간에 메뉴를 선정해서 식당을 찾아가거나, 함께 배달을 시켜 먹는 경우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습니다.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정하기도 힘들뿐더러 동료들의 식사 속도에 맞춰서 식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상사와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수저 세팅이나 물 따르기 등 정해진 역할을 눈치껏 찾아서 해야 합니다. 점심 시간이 휴식 시간이 아니라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조직 문화에 적응 못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조직 문화에 적응 못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조직 문화는 특정 조직 내에서 공유되는 가치, 신념, 관습, 행동 양식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조직의 운영 방식과 직원 간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조직 문화에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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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정해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다같이 마주 앉아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때도 역시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생활을 물어보거나,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대화 자체가 불편할 때가 많아요.

 

그냥 맘 편하게 혼자 식사하고 남은 시간은 혼자 쉬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직장 동료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대화에 대한 부담감뿐 아니라, 식사 이후 아쉬운 나머지 점심시간 마저 함께 해야 하니까요.

 

직장 점심 시간 혼자
점심 시간 만큼은 혼자이고 싶다는 직장인 A씨.

 

직장에서 혼자 점심을 먹으면 어떻게 보일까?

밥을 먹을 때는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같이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과 점심시간만큼은 편하게 혼자 식사하고 싶다는 입장으로 정확하게 나뉘며 세대차이에 따른 가치관의 문제로 지적하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점심은 혼자 따로 먹겠다고 선언한 이후, 괜히 눈치가 보이는 느낌입니다. 직장 동료와 함께 밥 먹는 게 뭐가 불편하다고 유난이냐며 사회생활을 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기도 해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도시락을 싸오거나, 식당보다는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같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더라도 혼자 밥을 먹는 분들이 늘어났고, 함께 가더라도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을 보며 대화 없이 밥을 먹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직장에서 말없이 일만 해도 괜찮을까요?

 

직장에서 말없이 일만 해도 괜찮을까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은근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어울려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직장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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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제는 혼자 밥을 먹는 것에 대해 크게 관여하지 않거나,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점심 시간은 근로 시간 외에 보장된 시간이므로 식사를 굶고 낮잠을 잘 수도 있고, 약속이 있으면 따로 식사를 하고 와도 되는 것 아닐까요?

 

만약 직장 분위기가 무조건 같이 식사해야 하는 분위기라면 가장 좋은 핑계는 다이어트 중이라 따로 식단을 한다고 도시락을 싸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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